쿠팡시급1 [알바후기] 여자 혼자 간 쿠팡 물류센터 야간 단기알바 후기(5) - 고양1센터 HUB 안녕하세요, 여자 혼자 쿠팡 물류센터 야간 단기알바 간 후기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일이 끝난 다음날과 급여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다음날이 존재했던가요? 1월 1일 야간에 출근했으니 저는 1월 2일 새벽에 집으로 돌아왔지요. 새벽 다섯 시 반에서 여섯 시 사이쯤 잠을 청하고, 오전에 한번 깼습니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스트레칭을 간간히 해둔 탓에 다른 분들처럼 온몸이 두드려맞은 듯 아팠다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몸이 무겁고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더라고요. 오랜만에 밤을 새서 무언가를 하기도 했고, 그 일의 강도가 조금 있다보니 그런 것 같았습니다. 결국 그렇게 침대 속에서 거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입맛도 없고, 뭘 하고 싶지도 않더라고요. 1월 2일인데.. 2023.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