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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후기] 여자 혼자 간 쿠팡 물류센터 야간 단기알바 후기(5) - 고양1센터 HUB 안녕하세요, 여자 혼자 쿠팡 물류센터 야간 단기알바 간 후기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일이 끝난 다음날과 급여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다음날이 존재했던가요? 1월 1일 야간에 출근했으니 저는 1월 2일 새벽에 집으로 돌아왔지요. 새벽 다섯 시 반에서 여섯 시 사이쯤 잠을 청하고, 오전에 한번 깼습니다. 그러나 몸을 움직이기가 어렵더군요. 그래도 스트레칭을 간간히 해둔 탓에 다른 분들처럼 온몸이 두드려맞은 듯 아팠다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몸이 무겁고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더라고요. 오랜만에 밤을 새서 무언가를 하기도 했고, 그 일의 강도가 조금 있다보니 그런 것 같았습니다. 결국 그렇게 침대 속에서 거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입맛도 없고, 뭘 하고 싶지도 않더라고요. 1월 2일인데.. 2023. 2. 4.
[알바후기] 여자 혼자 간 쿠팡 물류센터 야간 단기알바 후기(3) - 고양1센터 HUB 안녕하세요, 여자 혼자 간 쿠팡 물류센터 야간 단기알바 후기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쿠팡 허브 공정에 들어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룰 것인데요.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격적인 허브 공정 후기 허브 공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서, 저희는 각자 배정된 관리자분을 따라 이동했습니다. 저는 관리자분을 따라 'PB SORTER'라는 업무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쿠팡 PB 상품을 다루는 파트였는데요, 쿠팡에서 가벼운 물건을 시키면 오는 하얀 택배비닐 위에 운송장이 붙은 상품이었습니다. 그 PB 상품이 위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떨어져 내려오면 그 밑에 서 있는 사람들이 그 상품을 지역에 따라, 배송 시간에 따라 분류합니다. 물론 기계가 어느 정도 분류해서 내려주.. 2023. 2. 4.
[알바후기] 여자 혼자 간 쿠팡 물류센터 야간 단기알바 후기(1) - 고양1센터 HUB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 혼자! 쿠팡 물류센터 단기 알바를 간 후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민의 부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쿠팡 물류센터 알바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나마 되고자, 작은 제 경험을 나누어볼까 합니다. 쿠팡단기알바를 지원한 계기 단기알바를 찾다가 우연히 쿠팡을 알게 되었어요. 알바천국이나 알바몬 등 사이트에 정말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쿠팡에는 정말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다들 저마다의 이유는 다르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공통적인 것은 하나일 것 같습니다. 원하는 시간에 정해진 수익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 사실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수익의 규모가 한정적이기도 하고, 프리랜서분들이나 개인 사정으로 일을 하지 않고 계신 분들은 수익이 .. 2023. 2. 3.